편도행 티켓

영통 반달공원을 중심으로 빙 둘러서 정말 많은 카페들이 생겨나 영통 카페거리라고 해도 될 듯 싶다. 나와 같이 새로운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 '그로또' 에 가 보았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학생들 보다는 나이 있으신 부모님들께서 많이 계셨다. 와우! 마치..

몇몇 영통맛집을 찾아다니는 블로거의 블로그에서 본 봉평 메밀 막국수 친구한테 이야기하니 맛있는 곳이라고 하길래 찾아갔다. 비빔국수 주쉐여!!!!!!!!!!!!!! 겨울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에서 잘 먹고 왔다. 생각해보니 4시쯤 먹었으니 없었을지도... 맛은 새..

이대 앞에서 가장 맛있는 전골 떡볶이 집 '락빈 전골 떡볶이' 항상 사람이 북적인다. 사진에 보이는 추워보이는 자리 말고 밑으로 내려가면 따듯한 자리들이 많다. 락빈 전골 떡볶이의 메뉴판 친구와 나는 2인세트 K번. 해물황태와 모듬사리를 주문했다. 둘 다 황태를 좋아해서 시..

수원역에서는 항상 새로운 카페를 찾게된다. 그 이유는 아직 나를 99% 만족시키는 카페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딱히 가고 싶은 곳이 없으면 그냥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간다. 하지만 이 날은 새로운 카페를 찾았다! 1층은 책방 2층은 카페 그래서 혹시 북카페는 아닐까? 하는 기..

집에 잡지가 너무 많이 쌓여서 한 두권씩 정리해볼까 싶어 아무거나 꺼냈는데 2004년 9월호 보그걸 다 지난 유행, 제품들 뭐 볼꺼있나 싶어서 휙휙 넘기는데 오래된 잡지는 역시 현재 유명한 연예인들의 과거사진 집합소 장수 브랜드 TBJ의 카달로그를 찍은 비 잡지보다가 그냥 아이..

파주에서 사람들이 많이 놀러가는곳 중 하나 프로방스 프로방스에는 먹을 곳이 많다하여 밥을 먹으러 갔건만... 으악 다양한 색채의 향연 생소한 모습에 처음에는 오! 하다가 3분만 지나면 '우, 촌스러워' 하는 반응으로 바뀐다. 의류쇼핑몰에서도 자주 보이던 파주 프로방스 연인..

파주 헤이리마을 어디에서 밥을 먹을지 고민하던차에 '세발자전거' 라는 한식부페를 발견 한식부페를 가본적이 없어서 더 가고싶었다. 올라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기위해 대기석에 앉아 기다리고있었다. 순간, 아 유명한 집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한식부페라 그런지 인..

영어마을 앞 도로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 입장권을 끊고 저곳으로 들어가면 영어마을이 눈앞에 뙇! 입장권 2000원 영어마을 입장권이 싼 이유는? 그냥 단지 입장만 하기때문에 2000원 영어마을의 다양한 체험을 하려면 돈을 더 내야한다. 2000원 입장권으로 할수있는 원어민..

뭔진 몰라도 무료개방! 그리고 사람이 북적대는 걸 보고 자석에 끌리듯 들어간 못난이유원지 추억이 터진다. 하지만 좀 더 올드해 이곳은 부모님 세대의 추억이 터지는곳 쫀디기? 하 오래되서 이름도 까먹었네 쫀드기? 랑 호박꿀(♥) 등등 불량식품 구워먹는 소박하지만 당당히 센..

프로방스 입구에 위치한 파주의 유명한 빵집! 제일 유명한 빵은 마늘빵이다~ 프로방스에 도착해서 바로 류재은베이커리로 들어갔다. 사진 속 건물로 들어가 한층 아래로 내려가면 빵이 가득!!!!!!!! 그리고 사람도 가득 ㅋㅋ 블링블링 천장 테이블은 단 두개 윗층 카페도 같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