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마을 앞 도로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
입장권을 끊고 저곳으로 들어가면 영어마을이 눈앞에 뙇!
입장권 2000원
영어마을 입장권이 싼 이유는?
그냥 단지 입장만 하기때문에 2000원
영어마을의 다양한 체험을 하려면 돈을 더 내야한다.
2000원 입장권으로 할수있는 원어민과의 영어체험은 입장권 사는 부스 옆쪽으로
출입국심사하는것 처럼 꾸며놓은곳이 있는데 그곳을 통과하면서
한두마디 해보는게 끝~!
영어마을 곳곳에 설치된 전동차?
움직이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사진들 많이 찍는곳
영어마을에 들어가면 양옆으로 커피숍이나 식당,기념품샵 같은 다양한 가게들이 쭉 늘어져 있는데
거의다 문이 닫혀있었다. 사람사는 동네같이 꾸며놓고 사람이 없다.
시청이 보인다!
시청 내부
추워서 들어가 보았는데 볼거 하나도 없다
올라가도 보았지만 뭐 열리는 문도 없고 휑 하다.
추워서인지 주말임에도 사람이 없다.
그냥 매서운 바람과 우리 일행만 있을뿐 _-_
카페테리아~
직원들만 이용할수 있다는 식당 이라고 쓰여있었다.
직원이나 이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만 이용할수있는것 같다.
건물이 예쁘게 생겼다..
영어마을 안에서 제일 따듯한 온실
매우 좁고 공들여서 꾸민것 같지는 않다.
좀 지저분 하다.
건물이 다들 이쁘다.
하지만 분위기가 없다.
영어마을의 표지판'
딱히 할것이 없어서 들어가서 한바퀴 휭 돌아보고 다시 출구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수원에서 파주까지 가서 영어마을 한시간만에 구경 끝
누가 파주에는 영어마을이 제일 볼만하다고 했던가?
블로거들이 맛있다고 많이 올려놨던데 먹어보진 않았다.
그냥 딱 봐도 영어마을 내 음식점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나은것 같다.
하지만 다시 갈일이 없을테니 먹을 일도 없겠지.
영어마을 엄청 기대했는데
엄청 실망했다.
그냥 좀 큰사이즈의 쁘띠프랑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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