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 느 겐/카 페 탐 방

수원 영통 ::: 카페 'Grand Bleu'

헤느겐 2011. 5. 13. 17:05

 

 

동사무소에 등본떼러 갔다가

'앗! 새로생긴 카페!'

 

왠만하면 식당이나 카페나 입맛을 달아나게하는 색인 '파랑'은 잘 안쓰는데

아주 당당한 파랑색 카페다.

 

 

 

벽적골 8,9단지 아파트에서 동사무소 있는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Grand Bleu'

건물 옆쪽에 주차장이 있길래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테이블이 꽤 많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계산대가 보이고

옆으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을수있는 형태로 되어있다.

 

내부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는데

외부의 파란 카페의 모습에서 엄청난 촌스러움을 느꼈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괜찮다.

 

 

 

핸드드립커피도 있고

그냥 커피도 있고

티종류도 참 많았다.

 

 

 

 

 

녹차프라페와 모카프라페를 주문했다.

 

 

제일 중요한 맛은

왠지 내가 신생아 시절 많이 먹었던 그맛인데?

모카향을 첨가한 분유맛

녹차향을 첨가한 분유맛

 

Aㅏ....목이 말라서 무언가를 마시고 싶다면 다른걸 드th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