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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 ::: 카페 'hello stranger'

헤느겐 2011. 3. 27. 20:15

 

 

요즘 수원 영통 반달공원 근처로 카페들이 많이 들어 선다.

그 중 가장 눈부신 외관을 보여주는 hello, stranger

그런데 외관 사진을 깜빡하고 못찍었다 ㅜㅜ

 

 

 

 

 어김없이 나는 메뉴판을 찍는다.

 

 

 

 

 

핸드드립커피는 대부분 8천원 선

 

 

 

 

 

 

 

 메뉴판을 보고 단짝이 뭐지? 했는데

스콘, 브라우니, 와플 등 도 판다.

 

커피 못마시는 친구를 위한 음료수들

 

 

 

 

 

 

 

 

 

 

 

카페 내부 사진

 

카페가 넓지 않아서 주방과 테이블의 사이가 좁다,

같이간 친구랑 마주 앉으면 주문하러 가는사람들에게 걸리적 거릴까봐

ㄱ자 모양으로 앉았다.

그랬는데도 의자가 걸리적 거린다.....

 

내부 인테리어는 따듯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라 좋은데

진짜 공간조차 아기자기한게 안타깝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맛도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나는 엔제리너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정말 맛없어 하는 사람

 

hello stranger의 아메리카노는 맛있었다.

 

 

 

 

 

 

 

친구가 주문한 스파클링 애플

 

납작하고 둥근 애플쥬스가 나올줄알았는데

처음보는 음료수가 나왔다.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