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도 드디어 카페거리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
가서 보니 몇몇 카페가 밀집되어 있긴했지만 아직 카페거리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 중 어떤 카페에 들어갈까 했는데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그루그루에 가게 되었다.
카페 외관이 깔끔하고 깨끗해 보였다.
하지만 들어가서 보니 깨끗하긴 했지만 왠지 심심한 느낌이 들었다.
메뉴는 많지 않지만 있을건 다 있다.
가격대는 보통
이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 있으면 어떻게 책을 꺼내볼까?
화장실이 있는 곳은 상큼터지는 오렌지색
저 검정색 의자의 정체가 궁금하다.
역시 책은 반대로 꽂혀 있었어야 했는데..
모카프라푸치노를 먹었는데
모카거품 프라프치노를 먹은것 같다.
친구의 녹차프라프치노를 먹어보았는데
녹차거품 프라푸치노를 먹은것같다.
'헤 느 겐 > 카 페 탐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영통 ::: 카페 '한스' 'HANS' (0) | 2011.03.22 |
---|---|
수원 남문 ::: 카페 '브라더 앤 시스터' (0) | 2011.03.15 |
남한산성 ::: 카페 '아라비카' (0) | 2011.02.23 |
신사가로수 ::: 카페 '듀자미' 'deux amis' (0) | 2011.02.23 |
판교 ::: 카페 'zoo coffee' (0) | 2011.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