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게임] 트리플래닛

 

 

 

 

앱스토어를 돌아다니다가

이렇게 착한 어플이 있다니!! 이건 받아야해~

 

 

 

 어플을 실행시키면 메일주소와 나무의 이름을 정하고

 

 

 

 

 

씨앗을 심어요!

 

 

 

 

 

양떼가 다가오면 날려버리고

독수리가 지나가면 독수리를 쳐서 상자를 떨어뜨리고

해가 뜨면 나무에 해를 가져다 놔준다.

 

 

 

구름이 지나가면

구름을 눌러 비를 내려준다.

 

 

 

 

벌목꾼이 나타나면

녹색 원을 쳐서 쫓아낸다.

 

 

 

중간중간 퀘스트창이 뜨는데

퀘스트를 깨면 레벨업을 빨리빨리 할수있다.

 

 

 

퀘스트는 총 세가지

생명의 노래 퀘스트..... 진짜 구리다.

 

버럭버럭 벌목꾼은 구름으로 번개를 치면 수월하게 깰수있다.

 

 

 

 

으악

 

퀘스트 실패하면 뜨는 혐오스러운 그림

이건 제발 바꿔줬으면 좋겠다.

 

 

 

중간중간 트리플래닛을 켜서 물도 주고

 

 

 

비료도 주고

 

 

 

영양제도 줘야한다.

 

 

 

대체 언제까지 키워야하는지 궁금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더니

레벨 6이라고.....

그래서 레벨7이 되었을때 와!!!!!!! 다키웠다!!!!!!!! 하고 환호했는데

 

 

또르르....

ㄹㅔ벨 7 ...........끝까지 다키우로 8이 될때 끝난다.

 

 

너란 어플,

..................................

 

 

이게 다니?

진짜 심어졌는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확인하니

 

괜히 착한일 하고싶다고 재미도 없는것을

힘들게 버티며 키웠더니 이게 다야...

 

98% 부족한 어플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