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a s h i o n Ⅰ/영화 속 패션

영화 '신부들의 전쟁(2009)' 패션스타일

헤느겐 2011. 12. 31. 16:59

 

 

 

영화의 두 주인공

 

 

 

 

 

 

결혼은 꼭 6월달에 프라자호텔에서 할끄야

 

 

친구 결혼식 옴

 

 

 

친구임

 

 

나 잘나가는 변호사

 

 

난 그냥 선생

 

 

우리는 친구에염 뿌잉뿌잉

 

 

이 비싼 블라우스 사줘서 고마워

 

 

친구들아 나 프로포즈 받을꺼임! 반지 사둔거 봤음!!

 

 

 

 

 

포춘쿠키 속  반지

 

 

와우 나도 결혼함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게된 친구들

제일 유명한 웨딩플래너를 찾아감

 

 

나 님 짱팬임

 

 

6월에 플라자에서 하고싶어용

 

 

한명은 6월 초

한명은 6월 말에 하기로 함

 

 

다음 손님

 

 

 

베라왕 드레스 역시 짱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두분이 같은날 예약이 되었어요..

 

 

 

우리 완전 망함

둘 중 하나는 포기하자

 

 

청첩장 고르는중

 

 

뭐? 청첩장?

그럼 결혼 밀어붙이겠다는거임?

 

 

너 왕 짱나

 

 

너도 짱나

애들한테 이메일로 청첩장 보냈다며

 

 

니가 청첩장 고르니까

 

 

오 결제해주세요

 

 

결국 프라자호텔 6월에 결혼식 올리기로 확정

 

 

내 사무실에 런닝머신을 두고 일하며 살을 빼겠숴

 

 

 

 

 

요즘들어 남친이 자꾸 단 케잌, 쿠키를 보내와

맛있긔

 

 

사실은 남친아님

너의 배를 불려 베라왕 드레스 못입게 하겠다.

 

 

댄스레슨

 

 

리즈의 계략으로 가짜 무용선생을 만나

몇배로 체력소모 하고 나옴

 

 

복수는 멈추지 않는다

출동

 

 

태닝이 오렌지색으로 되었음

이게 아닌데

 

 

염색이 왜 파랑색으로 된거지

이게 아닌데

 

 

 

친구들과 신나는 처녀파티

 

 

 

 

너의 처녀파티는 내가 점령한닷

 

정신 없긔

파란머리인채로 회사 출근, 이너 실종

 

오마이갓

심지어 탈모

 

뭔가 잘못되어가는듯

 

하지만 금새 웃긔

 

 

 

 

 

 

 

 

 

 

 

 

 

 

 

 

 

 

 

전쟁!

 

 

헐 내 결혼식이 난장판이 되었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