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 카페 '커피 공감'

 

 

 

수원역에서는 항상 새로운 카페를 찾게된다.

그 이유는 아직 나를 99% 만족시키는 카페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딱히 가고 싶은 곳이 없으면 그냥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간다.

 

하지만 이 날은 새로운 카페를 찾았다!

 

1층은 책방

2층은 카페

 

그래서 혹시 북카페는 아닐까?

하는 기대도 있었는데 그냥 카페다.

 

 

 

 

수원역 맞은편 스타벅스에서 좀더 도청쪽으로 가면 나오는 골목에 위치한 커피공감

 

건물이 커서 쉽게 눈에 띈다.

 

 

 

 

어설퍼서 귀여운 벽화

 

 

그래도 무엇을 그린건지는 아니까 된거지

 

 

 

 

잡지와 담요가 준비된 카페임

 

가끔 카페에서 미처 내가 구입하지 못한 잡지를 보는것을 좋아하는데

잡지가 없거나

몇달 지난 잡지일 경우

정말 슬프고 안타깝고 섭섭하다.

 

이곳은 새로운 잡지가 많아서 좋았다.

 

 

 

 

심지어 와이파이도 준비된 카페임

 

 

 

 

 

메뉴판 확대

 

커피와 음료뿐 아니라 케이크, 쿠키, 샐러드, 베이글, 토스트 등등 종류가 다양하다.

 

 

 

제일 좋아하는 자몽주스

 

그냥 자몽주스 원액에 물타서 나왔으면 실망했겠지만

자몽주스 원액에 진짜 자몽이 갈아져서 나온다. 굿굿

 

 

 

두번째, 네번째 월요일엔 가게 문이 열리지 않으니 갈수없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