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맛집 '애슐리 프리미엄, 애슐리W'

 

 

애슐리는 저렴한 가격에 뷔페를 즐길수 있어서 좋다.

수원에도 남문 뉴코아아울렛이나 동수원 뉴코아 아울렛에 가면 애슐리를 만날수 있는데

그곳의 애슐리는 애슐리 클래식! 기존의 애슐리다.

 

수원 갤러리아 안에 생긴 애슐리는 '애슐리 W' 다들 프리미엄 애슐리라고 부른다.

처음 프리미엄 애슐리가 생겼을때 강남점에 가서 먹었는데

깨끗하고 넓고 맛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수원 갤러리아에도 애슐리W가 생겼으니 가봐야 했다.

난 수원 원주민이니까 ㅋㅋㅋ

 

  

 

 

그냥 애슐리보다는 인테리어에 신경쓴것 같다고 느낀건 강남점 뿐이었나...

수원 갤러리아의 애슐리는 별 다른것이 없어 보인다.

 

여전히 벽에는 달력 컬렉션이 ㅋㅋ

 

주말 디너였는데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다. 20분 정도?

가격은 1인당 18900원

강남역점은 와인제공 매장이라 더 비싸다. 22900원

 

 

 

 

내가 좋아하는 시저샐러드!

대체 왜 시저샐러드와 스파게티를 섞을걸까.ㅋㅋ

미즈컨테이너 샐러드 스파게티에 영감을 받은건가.

어쨋든 나는 샐러드만 골라서 퍼왔다. ㅋㅋㅋㅋㅋ

 

 

 

 

 

 

비빔밥

 

 

 

 

닭고기가 참 많았던것 같다.

윙, 갈릭치킨, 치킨 샐러드 등등

 

치킨덕후니까 다 좋다.

 

나의 다크서클을 한층 밝게 비춰 줄 연어샐러드도 있다.

 

 

 

 

바베큐 폭 립

 

그냥 그런 맛

 

 

 

 

 

피자도 맛있다.

아이스홍시도 짱 맛있다.

갈릭치킨 짱 맛있다.

 

스파게티는 그냥저냥 집에서 인스턴트로 만들어 먹는 그 맛 ㅋ

 

 

 

 

 

피자는 세가지 종류

셋 다 맛있다.

 

아래쪽 오렌지색은 소세지 튀김인데 별로..

그 오른쪽 미니 크로켓 같은건 만두 같은건데 역시 별로..

 

 

 

 

 

상큼 터지는 자몽은 많이 많이

 

 

 

 

애슐리의 치즈케잌 좋아하는 사람 꽤 있다.

 

난 아이스 홍시 덕후

 

 

 

 

크랜베리 쿠키? 암튼 저거 촹 맛있다.

큰 그릇에 저것만 엄청 퍼와서 수다떨면서 먹었더니 어느새 없다..

또 먹고 또 먹고

 

파인애플도 저렇게 껍데기 잘라서 내어줘서 먹기 정말 편하다.

 

아이스크림은 두가지 종류인데 둘다 맛있다.

애플 샤벳이랑 흑임자아이스크림인데 

애플샤벳은 상큼한 맛

흑임자는 고소한 맛!

 

또 가고싶다.. 또 가고싶어... 인테리어 따위 중요하지 않아....

그저 먹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뷔페에 최적화 되어있는 나의 위장이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