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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남문 ::: 맛집 '하우드' 'Haud'

헤느겐 2011. 3. 18. 23:31

 

 

 

수원 남문에 위치한 스파게티 전문점 '하우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찾아갔다.

음, 인테리어가 오렌지+핑크+그린 과 나무의 조합으로 촌스럽긴 하지만

오래된 음식집이니 그러려니 했다.

또 오래전 유행하던 스타일은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니까.

 

 

 

 

메뉴는 거의 만원 중반대 

빠네를 주문했다.

느낀한 음식을 무지 잘먹는 편인데 크림소스가 그릇 가득히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빵도 맛있고 스파게티도 너무 맛있다.

 

 

 

식전빵도 주는데 바케트에 발라먹는 저 소스!

정말 맛있다.

어쩌면 하우드는 스파게티보다 저 소스가 유명한 것일지도 모른다.

 

 

 

기본 샐러드

 

 

 

피클도 많이 준다.

 

 

 

쌍 빠네 전체 샷

 

식사가 끝나면 후식이 나온다. 커피, 녹차, 매실차 중에 선택 할 수 있다.

매실차를 마셨는데 초록매실 이었다.

 

 

맛있게 먹고 왔다.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