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 느 겐/카 페 탐 방

화성 동탄 ::: 카페 '그린빈' (Green Bean)

헤느겐 2011. 6. 30. 15:19

 

 

 

동탄 음악분수를 보고 공원길을 따라 나와 카페골목으로 향했다.

다른 카페들은 조용한데

그린빈만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자리가 없어서 다른데 갈까 하고 망설이다가 자리가 나서 앉았다.

 

 

 

메뉴판이 따로 없다.

주문도 셀프!

보통 커피는 5000원대, 아메리카노는 4000원, 더치커피는 7000원이다.

(아이스로 주문시 1000원 추가)

 

허브티, 생과일주스, 팥빙수, 아이스크림 기본적인 메뉴는 갖추고 있다.

 

 

 

 

가페 내부 전경 1

 

 

 

 

 

그저 장식용인 시계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시계다.

 

 

 

 

3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컴퓨터도 쓸수 있다.

(카페의 배경음악을 책임지는 멜론만 건드리지 않으면 ㅋㅋ)

 

 

 

 

 

 

팥빙수  (7000원)

 

아주 맛있지도 않고 맛이 없지도 않아서 무난한것같다.

팥빙수와 스페셜빙수의 차이는 아이스크림이 올라가고 안올라가고의 차이!

 

 

 

 

 

터키 아이스크림 (6000원)

 

엄청 쫜득쫜득 하다.

그래서인지 시원한 느낌이 덜한것 같다.

 

 

 

 

 

서비스로 주시는 과자!

동탄에 있는 카페들이 특히나 이 과자를 잘 주는것 같다.

 

 

 

 

가게가 개방형이라 모기가 엄청 꼬인다.

아주 자유로이 날라다니고

우리와 함께 수다를 떤다.

 

나의 살충본능이 깨어나 빙수를 마시며 모기를 잡았다.

없애도 없애도 나타나는 모기떼들...

그냥 사진을 찍어주었다.

 

 

 

 

 

 

 

 

※혐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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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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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1 

벌레 2 

 벌레 3


 

아이스크림에 벌레가 빠지는 바람에 아이스크림을 먹을수가 없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