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 느 겐/티 머 니 여 행
파주 헤이리의 못난이 유원지
헤느겐
2011. 12. 2. 13:17
뭔진 몰라도 무료개방!
그리고 사람이 북적대는 걸 보고 자석에 끌리듯 들어간 못난이유원지
추억이 터진다.
하지만 좀 더 올드해
이곳은 부모님 세대의 추억이 터지는곳
쫀디기? 하 오래되서 이름도 까먹었네
쫀드기? 랑 호박꿀(♥) 등등 불량식품 구워먹는 소박하지만 당당히 센터를 차지한 공간
이곳은 불량식품 따위가 매우 비싸다.
기본가격에 추억를 돈으로 환산해 덮어씌운 느낌! ^^
공주의 방
백설공주와 난장이가 있으니 백설공주의 방?
참으로 허접해
어린시절 각종 공주의방과 인형의 집 등등에 환장하던 나였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도 이것이 갖고싶지는 않을것이야
이발소 체험관
그냥 사진 한컷 찍기 좋다.
분식류를 파는 작은 식당이 있고 그 옆의 디제이박스~
이건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서도 봤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하지만 부끄러워 마시고 저 안에들어가 사진을 찍으쉐여~
안에 들어가면 가발도 비치되어 있음
사진관 체험
세기말 돋는 배경
하. 다채로우면서 빈티지한게 아름다워 ㅋㅋ
이밖에도 각종 장난감, 옛 교실, 교복 등등
사진찍고 놀 수있는 공간들이 꽤 있다.
그리고 좁고 사람이 많다.
그래도 무료임에 감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