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 느 겐/카 페 탐 방

수원 영통 ::: 카페 '레몬 테이블'

헤느겐 2012. 3. 30. 22:44

 

 

 

보통 카페의 경우 1층에 자리를 많이 잡는데

2층에 위치한 레몬테이블

 

아빠랑 레몬테이블 옆을 지나가는데

저긴 레몬 파는곳이냐?

라고 하셨는데....

 

 

 

레몬 판다!!!!!!!!!!!!!!!!

 

 

 

 

식사와 차

 

둘 다 있는데

차&커피 메뉴판만 찍어왔다.

 

 

 

 

메뉴를 정하면 이 종이에 써서 주면 된다.

 

레몬테이블이니까 생레몬차를 주문했다.

촌티 돋네

 

 

 

어머 맛있어

 

기본으로 나오는 빵

 

귀여움 터지는 우드트레이에
 작고 작은 잔..

 

잔을 손에 잡았더니

마치 내가 걸리버가 된 듯...

나의 사이즈가 부끄러워진다.

 

 맛은 상큼하고 시큼하고 좋았는데

보통 차가 그렇듯 식으면 맛이 없을것 같아

좀 빨리 마셨다.

생각보다 빨리 식고, 식으니까 .....별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