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꽃시장 놀러갔다가
화분하나 사려고 빙글빙글 돌았는데
마음에 드는 화분이 없어 슬퍼하고 있는데
애기사과나무를 보고 '아!! 이거다!!' 하고 사왔다.
우리집에 올때만 해도 벌거벗은 사과나무 였는데
그새 잎이 나고 꽃도 피웠다.
꽃이 정말 많이 활짝 폈다.
멀리서 봐도 너무 예쁘고 화사하다.
아기사과나무라서 이름을 아삭이라고 지어줬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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