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 느 겐/카 페 탐 방

수원 남문 ::: 카페 '시인과 농부'

헤느겐 2010. 2. 28. 02:19

가는 방법은

버스를 타고 수원  팔달문(남문) 에서 내린다. 

백병원있는 쪽으로 쭉 걷는다.

백병원 맞은편 삼익피아노 건물에 돌실나이 라는 가게가있는데

그 가게를 끼고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인다.

입구!

 

들어가면 보이는 가게안의 모습

메뉴판이다

음료는 대부분 4~5천원대

감주(식혜), 모과차, 수정과, 오미자차, 산수유차 등등을 판다.

가테이블이 초와 꽃으로 장식 되어 있었다.

식혜를 주문했다.

얼음이 둥둥 떠있다.

맛있다.

그런데 조금 달다.

점점 먹을수록 달다ㅋㅋㅋㅋ

모과차도 달다. 수정과도 달다.

차를 주문하면 감자가 같이 나온다.

맛있다!!!!!

 

 

 

벽에는 무수한 쪽지들과 낙서로 가득하다.

 

조명도 너무 예쁘다.

시인과 농부라고 적혀있다.

 

 

화요일은 휴무